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(문단 편집) == 평가 및 흥행 ==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914798, user=7.8)] 1250만 달러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4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. 평은 꽤 좋지만, 2000년대 들어서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지겨운 [[피해자 코스프레|피해자 홍보]]라는 차디찬 반응도 일부에서는 얻었다.[* 사실 원작 소설은 베스트셀러지만 유대인 수용소, 홀로코스트를 다룬 작품들 중에서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전형적이고 감상적인 소설이라는 평을 듣긴 한다. 아무래도 서양에서는 홀로코스트를 파헤친 자료와 작품들이 많고 실제 피해자들도 있으니 냉정한 평가가 따르는 듯 하다. 그리고 아동/청소년을 겨냥하고 나온 소설이다보니 연령대가 낮은 독자들의 눈높이와 공감대에 맞춰 쓰느라 수용소나 홀로코스트의 생생한 참상을 밀도 있게 다룰 수가 없어서 이런 평을 듣는 게 아닐까 싶다.] 이는 원작에서 아우슈비츠에 대한 설정이 오류투성이기 때문이다.[* 폴란드 수용소에 있는 유대인들과 독일인들이 모두 영어를 사용하고, 누구도 언어의 장벽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걸 소설적 허용으로 제외하더라도 말이다.] '''현실보다 훨씬 덜 잔인하다.''' * 하나, 나치는 일할 나이가 되지 않은 노인, 장애인, 어린이들은 수용소에 '''도착하자마자 바로 가스실로 보냈다.''' * 둘, 수용소는 일반인들이 사는 곳에 멀리 떨어진 곳에 지었기에 수용소가 바로 민가 건너편에 있을 수가 없다.[* 다만 여기는 민가라기보다는 수용소장의 숙소에 가깝다.][* 그러나 민간인들이 수용소에서 나는 시체를 태우고 난 재때문에 민원을 넣은 기록이 있는것을 보면 꼭 지켜진것은 아닌듯하다. 여담으로 연합군은 이런 기록이 있는데도 독일인들이 뻔뻔하게 수용소내의 학살을 모른척 하자 다 총살해버리고 싶어했지만 분노를 억누르며 욕을 시원하게 한 바가지 해준걸로 끝냈다.] * 셋, 수용소 내부에는 24시간 운영되는 감시탑이 있었으며 경비병들이 접근하거나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총살했다.[* 다만 경비탑이 있었으면 부르노의 경우는 어린아이인데다가 근처에 민간인은 군인 가족밖에 없으니 사살보다는 붙잡아서 심문을 하거나 어서 여기서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을것이다.] * 넷, 수용소 내부와 외부에는 3미터[* 10피트] 높이의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었고, 그곳에는 고압 전류가 흐르고 있었다.[* 당연하게도, 외부에는 "정지. 고압 전류. 위험"이라고 경고 표지판도 세워져 있었다.] '''물론 이것은 모두 소설적 허용으로 감안할 수 있는 사항들이라 큰 문제는 없다.''' 하필 개봉 전후로 [[가자 전쟁]]이 터진 시기였던지라 팔레스타인에게 나치처럼 굴면서 이렇게 자기들 불쌍하게 포장하는 영화가 나오냐는 것. 물론 이스라엘이 제작한 것은 아니고 원작은 아일랜드 작가에 영국과 미국 합작 영화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